
남양주시는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어린이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반복훈련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은 보육의 가장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보육교직원들이 위급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 오늘경제(https://www.startu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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