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2일 (일요일) 가족과 함께 도르르 놀이터를 이용한 이용자입니다.
이용 후에 저희 둘째 아이의 애착인형을 놀이시설에 두고 와서 많이 당황스러웠는데 다음날이 휴관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걱정이 컸습니다.
그런데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도르르 놀이터 직원분들 덕분에 (특히, 오영선 선생님) 휴관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출근하셔서 인형을 찾아주시고, 정성껏 포장까지 해주셨습니다. 이후에도 아이가 무사히 인형을 잘 찾았는지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업무 외 시간에도 책임감 있게 아이와 가족을 위해 마음써주신 오영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에게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세터 도르르 놀이터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아까 유선으로도 감사의 인사 드렸지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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